나디아의 수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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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디아의 수요일
반짝이는 음악적 순간의 기록
우리의 이름은 20세기 음악사에 큰 영향을 끼친 프랑스의 여성 음악가 나디아 불랑제에서 왔습니다. 수요일마다 제자들과 음악을 나누던 불랑제의 레슨실을 찾아가는 마음으로, 함께 글을 쓰고 나눕니다. 격주 수요일, 세 사람이 일상에서 마주한 클래식 음악과 예술에 대해 나누는 편지와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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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뉴스레터
더없이 멋진 크리스마스 음악을 띄우며 🎄 from 호경
"현실은 훨씬 더 복잡하고, 그 현실의 복잡함을 직면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."
2023. 11. 29.
겨울 지나 봄이 오면 🕊 from 혜선
"스트라빈스키도 사실 이랬다가 저랬다가 했던 사람이라는 거예요. 어떻게 늘 틀만 부수며 살겠어요."
2023. 11. 15.
숨을 쉬고 싶어요 🌧️ from 윤혜
"클리셰란 완벽할 수 없는 인간이란 존재에 하나의 숨통이 될 수도 있겠구나."
2023. 11. 1.
마스터피스하면 떠오르는, 오늘의 클래식 플레이리스트
미니멀리즘 음악과 변주곡, 그리고 현악 4중주. 각자의 이야기만큼이나 개성 뚜렷한 선곡.
2023. 10. 18.
흘러넘치는 감정을 주워 담아 🫧 from 혜선
"하고 싶은 말이 다시 넘쳐날 때 글을 쓰고 싶다고.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마스터피스가 되어도 좋겠다고."
2023. 10. 4.
인생을 바꾸는 무언가 📊 from 윤혜
"그러니까 저는 늘 영감을 마스터피스처럼 여기며 살아왔네요."
2023. 9. 20.
움직이는 마스터피스 📽️ from 호경
“매분 매초마다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결국엔 하지 못하는 거예요. 영화란 매일매일, 그리고 몇 년이 걸리는
2023. 9. 6.
방랑자 환상곡
2023. 8. 23.
회색 옷을 입은 순례자
2023. 8. 9.
발모라이 그리고 전략 없는 삶💫
2023. 7. 26.
퍽이나 고귀한 슈베르트?
2023. 7. 12.
프랑스 여성 지휘의 선구👞
2023. 6. 21.
어떤 상상👻
2023. 6. 7.
파도 소리는 왜 편안할까?🚣
2023. 5. 24.
오페라 속 유령💀
2023. 5. 10.
💌준비 운동이 끝나고 나면
2023. 3. 15.
💌사랑하기 위해, 천천히 움직이며
2023. 3. 1.
💌싱잉볼 그리고 설렁탕 그릇
2023. 2. 15.
💌달에 홀린 피에로
2023. 2. 1.
💌예술은 예술이고 먹고는 살아야지
2023. 1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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